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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KYMF)은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담은 미디어 작품을 발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미디어 축제입니다.
2001년부터 시작된 이 대전은 매년 다양한 미디어 작품을 선보이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시각을 통해 사회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제24회 KYMF는 2024년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열리며, 청소년들이 꿈꾸는 학교의 모습과 다양한 주제를 담은 작품들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대전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청소년 문화와 미디어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영화제 및 미디어 축제로 청소년이
제작한 작품을 심사 및 시상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 명칭 : 제24회 KYMF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 기간 : 2024년 10월 31일 ~ 11월 6일
· 사진전시회 : 10월 31일(목) ~ 11월 6일(수)
· 시상식 : 11월 2일(토)
· 네트워크파티 : 11월 2일(토)
· 상영회 및 GV : 11월 3일(일)
· 온라인 상영&전시관 : 9월 28일(토) - 장소 : 서울특별시청, 청계천 광교갤러리,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유튜브
- 주최 : 서울특별시
- 주관 :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 특별주제 : 학교
- 공모자격 : 중1~고3 해당연령(2006년~2011년생)
· 초등·대학교 재학생 제외
· 학교밖청소년, 대한민국 국적 해외 거주자, 국내 거주 해외 국적자 포함
대전의 역사와 의의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은 2001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성장을 거듭해 오며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청소년들은 이 대전을 통해 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사회적 문제와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는 청소년들의 창의력 향상과 자기 표현력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미래의 미디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집니다.
공모 분야와 특별 주제
제24회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은 영상 부문과 사진 부문으로 나뉘어 공모가 진행됩니다.
영상 부문에서는 공익광고,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영화, 트렌드미디어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접수하며, 사진 부문에서는 청소년들이 촬영한 다양한 주제의 사진 작품을 모집합니다.
특히 올해는 ‘학교’를 특별 주제로 선정하여, 청소년들이 학교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자신이 꿈꾸는 학교의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출품 자격과 시상 내역
제24회 KYMF의 출품 자격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해외에 거주 중인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을 선보이게 됩니다.
이번 대전에서는 총 40여 편의 작품이 시상될 예정이며, 서울시장상, 여성가족부장관상, 대학총장상 등 다양한 시상 부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시상은 청소년들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되며, 자신의 작품이 다양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전 일정과 장소
제24회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은 2024년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울특별시에서 진행됩니다.
사진 전시회는 대전 기간 동안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개최되며, 주요 행사는 서울특별시청과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이루어집니다.
특히, 유튜브 온라인 상영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이 청소년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네트워킹과 피드백의 장
대전에서는 작품 발표 외에도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상영회, 전시회, 네트워크 파티, 관객과의 대화 등 청소년들이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창작 과정에서 겪은 고민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청소년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더 나아가 미디어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
올해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됩니다.
특히, 온라인 상영 및 전시관은 9월 28일부터 오픈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청소년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플랫폼은 관람객들에게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 제작자들은 관객의 피드백을 통해 작품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청소년 문화 발전에 기여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그들의 경험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특히 이번 대전에서는 학교라는 특별한 주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이 바라는 학교의 모습과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청소년들이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고, 더 나아가 사회적 변화의 주체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참여를 통한 성장과 자신감
제24회 KYMF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그 과정에서 배움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감을 키우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미디어 관련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미디어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창의력과 목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 제24회 대전은 학교라는 특별한 주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작품으로 담아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청소년들은 이 대전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미래의 주역으로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제24회 KYMF가 청소년들에게 미디어를 통한 진로 탐색과 창의적인 도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그들이 만들어낼 새로운 작품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감동을 전해주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이 대전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소중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